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야근과 주말 출근이 없는 것입니다.
하지만 부득이하게 야근 혹은 주말 출근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식대가 있습니다.
식대는 저녁밥을 먹을 경우 보통 사줍니다. 프리랜서든 정규직이든 자기 돈으로 사 먹으라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.
야근도 하는데 밥도 내 돈으로 먹으라는 업체가 있다면 그냥 칼퇴해 버리시고 왜 야근 안했냐고 물어보면 밥도 안사줘서 집에 갔다고 해 보세요. 그럼 다음날부터 야근시에는 밥을 사 주게 됩니다.
주말 출근의 경우에도 밥은 사 줍니다. 이때는 보통 점심도 사 줍니다. 저녁은 당연히 사 주지만 주말 출근했는데 저녁까지 먹고 가는 건 가끔 좀 억울하기도 합니다.
택시비는 보통 11시 혹은 12시가 넘으면 줍니다. 대중교통이 끊기거든요.
그래서 근무지와 집이 먼 사람의 경우 대중교통이 끊기기 전에 서둘러 보내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8_qXi0m0r-U